드디어 프랑스 도착! 프랑스에서 마주한 첫 풍경은 센강이었다 프랑스 파리의 센강은 한국의 서울에 있는 한강과 비슷했다. 수도의 중심지에 강이 가로지르는 모습이 참 비슷한 것 같다. 파리에 에펠탑이 있다면 서울엔 사우론의 눈(?)이 있지. 그것은 바로 롯데타워. 파리의 한강뷰는 파리의 오스만식 건물양식의 스테인드글라드 건물들의 뷰와 함께 보인다. 오른쪽 상단에 에펠탑도 조금 보이는데 에펠탑은 그만큼 파리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명소다. 7월 14일인 바스티유데이에는 바로 이 센강에 엄청난 인파가 몰려서 다리가 혹시라도 붕괴되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긴 했다. 센강의 퐁뇌프다리. 첫날엔 센강과 함께 주변 명소들을 둘러보며 산책을 했는데 튈르리 정원도 둘러보았고 튈르리 관람차도 볼 수 있었다. 정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