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국가정원 + 스카이 큐브 + 순천만 습지 방문 후기

남원에서 여수로 가기 전에 순천을 들렀다 가기로 했는데

순천하면 대표적인 곳 순천만국가정원과 스카이큐브를 미리 예약하여 다녀왔다.

순천만 국가정원 입장권을 구매하면 순천만 습지를 무료입장할 수 있고 이동은 스카이큐브를 통해 왕복이동할 수 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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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국가정원 + 스카이 큐브 이 표를 꼭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우리는 순천만국가정원 주차장에 차를 놓고 정원에 먼저 입장했다.

오후 늦게 도착했기 때문에 직원분이 일정을 추천해주셨는데,

해가 지기 전에 스카이큐브를 통해 습지를 다녀오는 것을 추천해주셔서 바로 스카이큐브로 이동했다.

 

 

얼굴큰사람 / 얼짱사진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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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하는 길에는 꿈의 다리가 있었고 많은 작품들로 다리가 만들어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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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예약한 스카이큐브를 확인하고 순천만 습지로 이동했다!

사람이 별로 없어 우리 둘만의 시간을 가졌던 스카이큐브 ㅎ

마치 놀이기구 타는 기분이었다ㅎ

스카이큐브를 내린 이후 이어서 갈대열차를 타고 순천만습지로 이동했다!

갈대밭 입성!

산책로를 따라 갈대를 즐기며 자연을 감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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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인지라 푸른갈대들이 노오랗게 물들어가고 있었다. 9월 중순 기준, 아직 완전히 노랗지는 않았다.

진짜 넓게 펼쳐져 있었던 순천만습지.

 

 

칠게와 짱뚱어.

자연에서 사는 생물들이 정말 많았는데 얘네들이 뭐하는지 구경하는 것도 꽤 재밌었다 ㅎ

순천만습지를 둘러보며 자연을 즐기다 다시 스카이큐브를 타고 정원역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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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이 너무너무 넓어서 다 볼 수는 없었지만 자연과 함께 조경되어진 정원과 연못의 모습들을 보며 힐링 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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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베르사유궁전의 축소판,

실제로 본 베르사유궁전과는 비교도 안될정도로 작았지만 그럴싸 했다 ㅎ

눈알이 부담스러운 짱뚱어 두마리..

 

퇴장하기 전에 찍어본 국가정원의 모습,

순천에 가본다면 꼭! 가야할 곳인 것은 분명한 것 같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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