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7일 ~ 28일 1박 2일로 동네 친구들과 강화도 여행을 떠났다. 대부도 다녀온지(대부도여행 25~26일) 하루 만에 또 떠난 여행, 절대 지치지 않는 체력, 떠나는건 언제든지 좋지 다만 나의 통장잔고가 점점 없어질 뿐, 역곡 홈플러스에서 장을 보고 출발했다 이럴때 먹고 싶은거 다 먹어야한다며 평소에 안사먹는 먹는 과자, 음료수, 통조림까지 원하는대로 구매했다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루지 였다 근데 첫날은 비가 와서 그냥 숙소에 있는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하고 저녁에 바베큐파티를 하기로 했다 우리가 갔던 숙소는 복층으로 5명이서 쓰기엔 추~웅~분했다 가자마자 짐풀어놓고 물놀이하러~ 자연 속에서의 물놀이~ 비가 와도 상관없었다 ㅋㅋ 5명이서 놀기엔 충분했던 수영장 피카츄배구 하듯이 팀전 배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