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5-13 수요일 역시 둘째날이라 그런지 이곳에서의 첫 잠에서 일찍 깼다. 7시에 일어나서 이 앞에 산책을 다녀와야겠다 싶어 자전거를 타고 이 앞에 해안도로에 마실을 다녀왔다. 사장님께서 우리 펜션에 자전거가 있어서 알아서 타고 어디든 다녀오라고 하셨었고 그래서 아침에 자전거를 타고 바닷바람을 쐬려고 해안도로에 다녀왔다. 제주도에서의 첫 아침 마실 :: 제주도 올레3코스 골목에서 쭉 밖으로 가다보니 요런 것도 있었다. 가장 큰밭을 가지고 있는 할망,, 할머니의 밭.. 할망밭 골목을 따라 내려오니 바다가 보였다 숨통이 다 트임 직이네~ 바다가 아름다운 제주 올레 3코스 햇빛좋고~ 바다좋고~ 자전거 산책좋고~ 야자수 사이에 있는 비석 감상하시죠 해안도로따라가다보니 백사장도 나왔는데 어차피 내일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