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근무, 오늘은 객실 2개 퇴실이고 입실은 3개방이라 빨랫감도 꽤 있고 할 일도 많았지만 톼실을 10시 전에 해주셔서 부지런히 일해서 빨리 일을 끝낼 수 있었다 같이 일하는 스탭 형님표 제육볶음으로 점심을 해결하는데 어디서 냄새를 맡았는지 떠돌이개가 앞에 와서 누워있다가 잠이들었다 너무 귀여워서 동영상을 찍어봤다 왜 여기서 자고있니.... 표선에서 노을 보며 자전거 운동하기 우리 서핑스탭들이 있는 표선해수욕장쪽으로 가보니 열심히 밀어주고 타고 있었다. 내일은 다같이 새벽 6시 서핑을 나가기로 했는데 나가서 다시 서핑연습을 해봐야겠다 표선은 남쪽이라 표선앞바다쪽으로는 해가 보이지 않다. 잠시 서핑을 구경하다가 다이소를 가기 위해 열심히 자전거를 굴렸다. 약 3km 가량의 거리에 있는 표선점 다이소를 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