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소깍 2

2020 Jeju Olle Trail 6course :: 쇠소깍 → 서귀포 올레

06 쇠소깍 → 서귀포 올레 개장 : 2007년 10월 20일 총 길이 : 11 km 소요시간 : 3~4시간 난이도 : 중, 해안길과 서귀포 시내를 지나는 평탄한 코스다. 초반에 오름을 하나 오르고 숲길도 지나지만 길이 험하지 않아 초보자도 수월하게 걸을 수 있다. 휠체어 구간 : O 6코스 시작점 : 쇠소깍 다리 6코스 종점 : 제주올레 여행자센터 스탬프 찍는 곳 : 쇠소깍 다리, 소정방폭포 소라의 성, 제주올레 여행자센터 점심 해결 : 정방폭포에서부터 음식점들이 많이 있으니 선택의 폭이 넓다. 이중섭거리에는 찻집 등도 많이 있고, 서귀포매일올레시장에서는 저렴ㅇ한 값으로 신선한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식당들이 많다. 종점인 제주올레 여행자센터 1층에서는 제주 식재료로 만든 식사와 제주 보리로 만든 수제 ..

2020 제주도 한달살이 D+7 뚜벅이 여행을 했다 :: 범일식당 쇠소깍 오설록 협재해수욕장

두번째 이틀 휴무가 드디어 왔고, 같은 숙소 서핑스탭과 뚜벅이 여행을 하기로 했다 숙소에서 가까운 음식점 중에 범일분식이라고, 식신로드에 나와서 유명한 순대국밥집이 근처에 있다고 해서 아점으로 먹을겸 식당을 찾았다. ​ ​ 시골의 음식점같이 간판도 옛날간판처럼 보였다 메뉴도 딱 세개 패기있다 순대백반을 시키면 밑반찬들과 순대국밥을 함께 주신다. 돼지고기 찹쌀 등 국내산이고, 배추김치는 중국산이라고 쓰여있다. 순대국밥을 보면 일반 음식점들의 순대국밥과는 조금 다른데, 사장님께 어떻게 국물을 만드셨는지 어쭤보니, 돼지사골에 들깨가루를 갈아 넣어 만드셨다고 한다 맛은 덜 진한 추어탕? 느낌이었다. 순대국밥보다 진하고 추어탕보다 덜 진한 국물맛 정도였다 아주 맛있어서 나는 다 비웠다 ​ ​ 바로 코앞에 남원포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