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21 금요일 양평에 있는 #국립교통재활병원 으로 면접을 보러 가게 되었다 면접 시간은 오후 2시. 내가 사는 부천에서 병원까지 대중교통으로 검색을 해보니 넉넉히 잡아 2시간 반,,, 정말 찐으로 양평여행이었다 (왕복이면 최소 4시간~5시간) 맘 편히 일찍 양평역 주변의 카페에서 면접준비를 하기 위해서 12시엔 양평역 도착하도록 9시 30분쯤 집을 나섰다 #양평역 을 가기 위해선 #경의중앙선을 타야 하고 1호선 중에서 용산역, 청량리역, 회기역 이렇게 환승할 수 있기 때문에 선택해서 가면 되는데 아침밥을 안먹고 나와서,, 용산역에 있는 #근대골목단팥빵 집에서 #녹차생크림단팥빵을 골라서 커피와 맛있게 먹고 출발했다 그리고 12시에 맞춰 도착한 #양평역 여기가 양평역이구나~ 주변에 높은 건물이 ..